안녕하세요^^

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팅성공법을 간략히 적어보려 합니다.

잡다한 것도 있지만 여러가지 종합해서 가장 중요한 것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1>첫이미지

이성을 만날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은 40초~3분이내.

어디서 나온 연구결과 입니다.

괜히 이성을 보면 떨려서 긴장하는 모습이나 무뚝뚝한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것보단 자연스러운 미소가 상대방에게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 웃게 되면 실없는 사람이 될수 있으니 적당히 쓰면 약이됩니다.

2>말

첫이미지는 그냥 이미지일뿐입니다.

본격적인 것은 말부터 시작되는 것이지요.

위에 있는 글대로 실천하여서 좋은 출발을 하던 좀 좋지 않게 출발을 하던

말에서 충분히 전세역전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유머러스 하고 재미있는 남자들을 좋아한다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즉 너무 말이 많고 재미만 있으면 그냥 친구사이정도로 전락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말은 적당히 하고 툭툭 뱉는 말이 재미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말을 하면서 딴곳을 보거나 산만한 자세를 취하면 이성도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3>자세+말

말을 적당히 하고 이제 좋은 분위기가 무르익거나 아니면 아직도 서먹서먹한 상황이

나올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미팅이기 때문이죠.

서로에 대해 그다지 많이 알고 있지 않은 상황이므로 찬스이기도 합니다.

이성을 말을 하게 되면 이때 자세가 중요합니다.

매우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성이 느끼기엔 그렇지 않죠.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집중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기 마련합니다.

자세는 뒤로 젖히거나 빳빳히 허리를 세우는 것보다 약간 이성쪽으로 굽혀서

"내가 지금 너의 말을 집중하고 있다"라는 의식을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계속 뚜러지게 본다거나 하면 부담스러워 할수 있으니 조심하시구

간혹가다가 이성이 하는 말 도중에 질문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기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질문은 자신의 말을 끊는 것같은 느낌을 주므로 조심.

4>자 이제 처음보다는 서먹서먹한 단계에서 벗어날 쯤입니다.

이쯤되면 호감이 가는 이성이나 마음에 드는 이성,성격...등등

대충 파악이 되는 시점입니다.

물론 미팅자리기 때문에 [술]이 대부분 있죠.

가끔 술없는 자리에서 미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더욱이

말 조심이 필수입니다.다들 맹정신인데 말실수는 엄청난 타격이거든요.

하지만 술이 있는 미팅자리에서는 유연스러움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호감가는 이성을 있다면 번호를 따고 싶고 좀더 말 걸어보고 싶은맘이

점점 커져갈 시기입니다.맘에 드는 이성이 없다고 지금 있는 이성들에게 거부적인

반응을 해서는 안됩니다.미팅은 미팅입니다.거미줄치기(뻗어나가기)가 가능하죠.

지금 만난 사람들 중에서 호감에 가는 이성이 없다 하더라도 친구의 친구...등등

가능한다는 것이지요.번호교환을 해도 됩니다.이쯤되면.거부할 것이다 이런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부는 99%안합니다.다만 남자친구가 있거나 미팅자리에

억지로 나온 경우 빼고는 대부분 번호를 다 알려줍니다.

아무튼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찍었다면 이제 자연스럽게 좋은분위기로 유도해야합니다.

번호도 알아냈고 그랬다면 미팅자리가 거의 끝날 무렵입니다.

자연스럽게 노래방을 유도해도 좋고 조금 아쉬운 듯 끝내도 좋습니다.

5>종합(그후)

이제 미팅을 끝났고 호감에 드는 이성에게 작업을 들어갈 때 입니다.

간혹간혹 문자도 보내주면서 모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너를신경써주고있다"라는 의식을 받도록 합니다.또한 한번 만나고 싶다 싶으면 밥먹었어?이런식으로 해서 밥사주겠다고 해서 밥을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식사도 괜찮고 영화보러 가는 것도 좋습니다.

이쯤되면 이성은 대부분 얘가 나를 호감을 보내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성의 반응에 따라 얘도 나를 좋아하는지 호감을 가지고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이유도 없이 괜스레 거절하거나 거절횟수가 잦아진다면 이건 필시 꺼려하는 것입니다.솔직히 밥,영화 사준다는데 부담을 느끼거나 하진 않거든요.다 핑계입니다.

별로 내키지 않고 맘에 들지 않으니 튕기는 것이지요.

그런식으로 해서 자리도 간혹 만들고 해서 친해지고 고백을 해도 좋지만 상대방은

별로 친해지지 않았는데 고백을 하면 당황스러울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정리**

미팅의 횟수는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의식할수 없지만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미팅자리가 나가는건 좋은데 내가 밉상이지 않을까 라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하지만 그건 악순환만 반복됩니다.

여자를 만나기 꺼려하고 또 당혹해하면 여자랑 말할때 필요한말,해서는안될말이 구분이

안되는것도 있고 분위기를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위에 내용만 숙지하고 상황대처만 잘한다면 필시 당신도 킹카,퀸카가 될수

있습니다!대한민국 남자,여자분들 화이팅!!!